전남오픈마켓 JNOPEN.com은
전남도청지원사업으로 전남의 우수한 농산물과 공산품을 선정하여,
산지직송으로 오픈마켓 입점을 지원하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홍보 방법으로 트위터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선민 대표이사의 트위터인 http://twitter.com/sitehis 를 중심으로,
제품별 트윗도 만들고 매일 꾸준히 트윗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3월 11일 일본 동북부 강진 발생에 따라 트윗 홍보를 멈추어야 하나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제 홍보 트윗이 이루어지고 적절하지 못하다는 의견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 수만명이 넘는 사람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재앙 앞에서,
어떤 물건이 주문되어 팔렸다는 트윗은 분명 적절하지 못한 트윗이라 생각합니다.

그점에 대해서 불편을 드린 트위터리안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양해를 부탁드려 봅니다.

지금 농어촌과 지역 중소기업은 구제역, AI, 원가 상승 속에서 생존속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300개의 제품을 전남도청지원으로 홍보를 하여 보는데,
대부분 제품이 오픈마켓에 10만원 광고비를 사용하면 10만원 매출이 발생합니다.
혹은 광고비보다 매출이 발생되지 않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만큼 홍보광고비 예산이 거의 없는 지금의 농어촌과 지역 중소기업에게
트위터, 페이스북은 자기 제품에 대한 고객과의 어쩌면 유일한 소통이며 홍보 창구입니다.

트위터는 다행스럽게도 원하지 트윗을 하는 트위터를 언팔로우 할 수 있습니다.

전남의 우수제품을 보고, 무엇이 잘 팔리는지, 오늘 무엇이 또 팔렸는지,
새로운 제품이 또 입점되었는지 궁금하다면 계속 팔로우하여 트윗을 봐주시고,
그렇지 않다면 언팔로우를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품에 대해 무엇이 좋고, 이것은 아니다라는 멘션 트윗까지 주시면 최고이지요!

" 전남농어촌돕기트윗은 구제역, AI, 원가상승으로 판로가 어려운 전남의 우수농산물과 공산품을 홍보하는 것이기에 매일 꾸준히 트윗을 하려고 합니다. 만일 홍보 트윗이 불편을 드린다면 언팔로우를 부탁드립니다. http://jnopen.com "

전남오픈마켓은 전남도청에서 월100만원이 넘지 않은 운영비를 받아서
쪼개고 쪼개서 현재 300개가 넘는 제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희망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더 밝아지기를 바래봅니다.

또 팔렸다고 좋아하시는 농민과 중소기업 사장님의 얼굴을 저는 계속 보고 싶습니다.

사업수행업체 뉴21커뮤니티(주) 박선민 대표 올림

트윗: 전남농어촌돕기 트윗 홍보에 대해서 http://bit.ly/ibRBUD